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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풍경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그 동안 아껴뒀던 Walking Street 에 가보기로 한다.원래는 얼마전에 왔다간 Youth Hostel 사인방과 함께 가려고 했었는데 서로 Sign이 안맞아서 그들중 둘만 Walking Street를 보고 갔다.같이 다녔으면 엄청 재미있었을 텐데.저녁 7시쯤 숙소를 나선다.이곳 파타야에는 이상하게도 양복점들이 많다.이 더운 곳에서 누가 양복을 맟춘다고~그런데 센트럴비치까지 가는 대로가에는 양복점들이 꽤 있다.알고보니 이 양복점들의 주 고객은 인도사람들이고 장사가 잘 된단다인도는 양복값이 엄청 비싸서 관광온 김에 이곳 파타야에서 많은 인도인들이 양복을 맞춰서 가지고 간다는 설이 있다.암튼 오늘은 조금 선선하니 걸을 만 하다.밤 길거리에서 흔하게 마추치..
파타야에 입성한 첫 느낌은 '하늘이 푸르다' 였다.치앙마이의 도착 첫날은 비가 내렸었다.이곳 파타야의 하늘은 우리의 가을 하늘만큼 청량하다.치앙마이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면서 서류문제로 실랑이를 하고 드디어 방콕행 공항 게이트에 들어가려는 중.내가 또 그냥은 치앙마이를 못떠나겠다는 추접을 공항 검색대에서 보여줬다.나는 전혀 거리낌이 없이 당당하게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는데 검색 여직원이 태국어로 뭐라뭐라한다. 대충 때려잡아서 꼭 필요한 것을 빼라고 하는 줄 알고 여분의 핸드폰을 뺐다. 그러더니 배낭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하더니 나를 째려보면서 노트북을 꺼낸다. 저걸 꺼내라는 거였나?그리고는 노트북과 배낭을 따로 바구니에 담아서 검색대를 통과시킨다.그러더니 가방속에 위험한 게 없냐고 묻는 듯하다. 당연히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