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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앙마이 맛집 (2)
산풍경
태국어라고는 싸와디캅~, 코쿤캅~~밖에 모르는데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겠기에 하루에 평균 두끼는 외식을 한것같다.각종 유투브과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것들을 토대로 여러곳을 다녀봤으나 그들이 언급한 모든곳을 다니려면 한달도 모자랄 듯 하다.사실 정확한 태국 이름을 모르는 음식도 있다. 그냥 영어로 주석을 달아논 것으로 찍어서 시킨 음식들이 더 많다.1. 카오쏘이첫번째 먹었던 태국음식.그것도 동네사람들만 다니던 음식점.로컬의 진수를 보여준 카오쏘이~ 요건 걸죽한 국물이 카레와 섞여있으면서 짠맛이 강하다. 안에 들어있는 면은 바삭바삭한 식감이고 닭다리 역시 간이 쎄다. 곁들여지는 백김치같은 건 뭔지 모르지만 짠지 김치 같은 맛.전반적으로 다 짜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는 옆에 있는 아주머니께 스티키라이스를 사서 ..
치앙마이에 도착한 이래로 내가 먹은 열대과일이라고는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산 파파야 몇조각뿐이다.그것도 맛이 애매해서 몇조각 멱고 버렸다.열대과일의 천국이라는 치앙마이 아닌가?그래서 폭풍 인터넷 서핑을 해봤다.ㅎㅎㅎㅎ....드디어 알아냈다. 므엉마이시장 과일가게 거리.오전에 가야 좋다고 해서..아침 9시에 세수도 안하고 출발.숙소에서는 차량으로 천천히 가면 20분정도. 마음을 다 잡고..우핸들의 규칙을 상기하면서 출발.순조롭게 갔으나. 과일가게 거리 가기전에 뚫고 지나야하는 곳이..바로 므엉마이시장.온갖 오토바이와 리어카 그리고 길거리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그리고 옆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차량들...와~~ 이게 이게 이렇게 무질서하다고....???근데 차가 가긴 간다. 오토바이들도 아주 교묘하게 옆으로 빠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