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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앙마이 사원 (2)
산풍경
What이 아니라 Wat?차를 타고 돌아다녀도 골목 골목을 걸어다녀도 마주치는 사원들.치앙마이에는 무려 300여개의 사원들이 있다는~~~썰이 있다.그리고 사원들 정문에는 어김없이 영어로 Wat 어쩌구 저쩌구~라고 적혀있다. 대충 눈치를 챘겠지만 왓은 사원을 말하는 태국어다.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차앙마이의 사원들을 여기에 글로 새겨본다.유명한 순서가 아니라 내가 다녔던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해보자.사원을 가기 전에 맨 먼저 들렸던 곳이 삼왕상.치앙마이를 만들었다는 삼왕상의 동상은 크진 않지만 나름 광장 한가운데 서있었다. 광장이 그렇듯이 뜨거운 햇살이 머리위에 화살처럼 꼿치는 곳어어서 우산이나 양산없이는 결코 오래 서있을 수가 없었다.날 더운데 머리 벗겨지는 줄 알았슈~그래도 치앙마이의 상징이라..
제목만 거창함.몇개 가보지도 않고 이렇게 엄청 거하게 제목을 달은 거임.님만해민에서 유명한 커피맛집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어디 갈 만한 곳이 있을까? 하고 찾아본 곳.1. 왓 쑤언덕.하얀 색의 자그마한 탑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무덤이라고 함.그냥 님만해민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가봤음 이 앞쪽 큰 하얀색 탑 옆에서 타이 전통 의상을 입은 대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음.나름 기념하기 위한 것 같기도 하고... 그 옆 황금 탑은 공사중이었어서 그냥 그랬고, 앞으로 돌아와서 보니 본당이 있어서 들어가려하니 외국인은 입장료를 내야한다네....에잉? 슬쩍 보니까 별반 볼 것도 없는 듯하야...멀리서 한 컷..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번엔 마야몰 옆 쪽에 있는 코브라가 지키는 사원이 있다길래...거기를 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