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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0/24 (2)
산풍경
오늘도 어김없이 숫닭의 호쾌한 꼬끼오 소리와 함께 잠을 깬다 님만해민에서 기상을 알리는 비행기 이착륙소리도, 산티탐의 새벽을 달리는 오토바이 소리도, 옆 마을에서 들려오는 우령찬 꼬끼오 소리를 이기지 못한다. 이 또한 얼마후엔 그리울 것 같다. 치앙마이에서 꼭 하고 싶었던게 있었다. 바로 원님만에서 탱고 무료 강습. 매주 수요일 저녁 8:00부터 한다고 해서, 두번을 가봤으나 이상한 행사만 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은 하겠지' 라는 확신을 가지고 마야몰에 7시 반에 도착. 아직도 횡경막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초밥 5개 110바트를 주고 입에 털어 넣었다. 맛은 그다지.... 입맛이 별로다. 그래서 나의 스타일 맑은 어묵국수. 역쉬....입이 좀 개운해진다. 곧장 원님만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금 ..
어떻게 하다보니 3주가 휙 지나가버렸다. 그래...도이수텝 봤으면 된 거지 뭐... 이러고 있었는데 그래도 치앙마이 왔으면 빠이도 가야하고, 몬쨈도 들러보고, 코끼리 카페 체험도 해봐야 한다고 카페글에서 또는 유튜브에서도 많은 소개가 있었다. 근데 그런 거는 혼자가기에는 좀 그랬다. 혼자 다녀도 괜찮은 것이 어떤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치앙라이의 화이트사원, 블루사원 당일투어였다. 일단 한국인이 가이드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KLOOK이라는 어플에 있은 엑티비티를 찾아봤다. 좋은 게 있었다. 가격도 투어 세부 일정도 아주 맘에 드는. 그래서 결제를 시도했는데...이런...요건 최소 2인 이상만 가능한 상품이란 것. 참말로 혼자 다니는 것도 서러운데...아주 염장질을 하는군. 에효~ ..